" 배추 된장국 " 제가 점심에 국물이 먹고 싶어서 뚝딱 해먹은 배추 된장국 레시피 공유합니다. 사실 집에 별다른 야채들이 없어서 점심에 뭘 먹어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늦은 점심이긴 했지만 밥에 든든하게 국물이 먹고 싶더라고요 김치찌개를 끓일까 고민했지만 이미 너무 많이 먹어서 당기지 않았습니다. 배추를 보고 시원한 배추 된장국을 끓이기로 하고 여러 레시피를 참고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든 초초초 간단 배추 된장국 만드는 법을 소개할게요!!! 배추 5-6장, 양파 1/2개, 고추 1개 + 냉장고에 남은 재료들 모두 OK(ex. 파, 두부, 애호박, 버섯 등등) 다진 마늘, 된장, 고추장 1. 육수 만들기 저는 쌀뜨물에 멸치를 넣어서 15분 정도 우려 주었어요 쌀뜨물이 없으시면 그냥 물로 하셔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