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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한남동 맛집] 센서티브 서울 _SENSITIVE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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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티브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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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업시간 및 휴무일>

 

-화요일 휴무

 

-월-금   11:30-21:30

(브레이크 타임 3:00-5:00)

 

-토  12:00-21:30

-일  12:00-20:20

(브레이크 타임 없음)

 

 

 


 

한강진 뒷골목 초입 쪽에 위치한 '센서티브 서울'

 

한남동은 골목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편집샵 같은 작은 가게들도 많고 맛집과 카페들도 구석구석 찾아보면 많지요

 

요즘 또 핫플인 곳들이 많아서 종종 모임을 이 장소에서 합니다.

 

너무 시끄럽지 않아서 자주 방문했던 건데 요즘 또 핫한 집들은 대기도 많이 해야 해서 북적인 곳들도 많았습니다.

 

 

이곳도 사실 핫플이라서 대기를 해야 할 것으로 예상했는데 좀 이른 시간이라 딱 저희가 마지막 테이블이었어요.

 

이후로는 밖에서 대기하시더라고요.

 

 

 

메뉴판 사진입니다.

 

샐러드, 피자, 파스타 등을 파는 식당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메뉴들이 있습니다.

 

*스페셜 카테고리에 있는 뇨끼는 판매를 안 하고 있습니다.

 

 

하우스 와인은 레드/화이트/모스카토 (글라스)가 있고

다양한 맥주가 있는데 주류는 전부 9,000원입니다.

 

 

 

한쪽 벽에 걸려있는 그림들이 있는데 '센서티브 서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통일된 주제 같았습니다.

 

아래에 있는 사진은 63 빌딩이고 이 그림 이외에도 국회의사당, 남산타워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의 그림들이 걸려있습니다.

 

개인적으로 63 빌딩과 남산타워를 사랑하는데 너무 예쁘더라고요^^

 

 

저는 바질 페스토 (21,000원)과 블랙 쉬림프 (17,000원)과 화이트 와인 두 잔을 추가로 주문했습니다.

 

요즘 바질을 키우고 있는데 맛을 봐야 할 것 같더라고요~

제가 또 만들어 볼 것을 기대하며 맛보았어요.

 

또한 바질 페스토의 경우에는 하루 한정 메뉴라서 꼭 먹어야 할 것 같았어요.

 

 

 

사실 기대는 바질 페스토였는데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피자.

블랙 쉬림프

 

새우가 정말 오동통 했는데 이 새우보다 더 맛있었던 건 바로 도우였어요.

검은 먹물 도우가 정말 쫄깃쫄깃했습니다.

 

피자 먹으면 끝부분 다 떼고 드시는 분 계신가요.

 

이 피자는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쫀득쫀득해서 오히려 도우만 더 먹고 싶어 질 정도니까요

 

너무 맛있었습니다!!!!

 

 

 

 

 

손님들이 너무 많아서 가게 내부는 찍기 힘들었어요.

 

가게가 좁은데 테이블을 꽤 많이 두신 것 같았습니다.

2인 테이블의 경우에는 조금 불편하기도 합니다. 옆 테이블과 거의 붙어 있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한남동 가신다면 센서티브 서울 추천입니다.

구석구석 인테리어도 예쁘고 음식이 맛있어요.

 

예약하고 가신다면 넓은 좌석에 편하게 앉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확인해보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