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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쓱쓱 비벼먹는 양푼 비빔밥 꿀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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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푼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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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찬 하기 귀찮고 다 귀찮을 때

양푼 비빔밥 만한 게 없죠!

 

 

저의 특별 레시피를 공개해 볼까 합니다.

 

레시피 특징은 상추와 김치 국물인데요😊

 

 

 

먼저 재료들을 다 꺼내봤어요!

 

 

 

< 양푼 비빔밥 재료 >

밥 한공기, 열무김치, 김치 국물, 고추장, 상추, 들기름

 

 

심지어 밥조차 귀찮은 티를 팍팍 내네요

 

아래 살짝 누른밥😅

 

전자레인지에 데워줍니다.

 

 

저는 열무김치를 넣어주었어요! 

살얼음 냉장실에 보관했더니 군데군데 얼음들도 보이고요?

 

열무 대신에 다른 나물들을 꺼내서 넣어주세요

 

비빔밥의 매력 아니겠어요~ 냉장고 털이~

 

 

 

 

그리고 대망의 김치 국물!

 

이거 이거 정말 너무 맛있어요😆

 

파김치 먹고 얼마 남지 않아서 국물이 많이 남았거든요.

 

그냥 버리지 않고 비빔밥에 넣어주면 촉촉하니 매콤한 맛까지

 

오늘 양푼 비빔밥 만드는 꿀팁입니다❤️

 

 

저는 3-4숟가락 넣어주었습니다.

 

김치 국물이 촉촉하게 잘 비빌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합니다.

 

정말 최고예요!

 

 

 

다음은 태양초 고추장 적당량을 넣어줍니다.

 

1/3 숟가락 정도 넣어주었습니다.

 

 

 

 

저는 집에 시골 상추가 있어서 4장 정도 찢어서 넣어주었어요

 

시골에서 따온 상추라 그런지 연해서 비빔밥에 넣어먹기도 딱이었습니다.

 

잘게 잘게 찢어서 넣어주면 됩니다!

 

 

 

오늘은 귀찮은지 계란 프라이도 도와주질 않네요

 

반숙을 하고 싶었는데 노른자가 터져 버려서

적당히 아랫면이 구워지는 대로 올려주었어요

 

 

 

 

들기름은 듬뿍듬뿍 넣어주세요~

고소한 향이 너무 좋아요

 

 

 

 

쓱쓱 비벼주니 정말 맛있는 양푼 비빔밥 완성입니다.

 

상추와 김치 국물이 정말 신의 한 수!

 

부드러운 상추는 한입한입 먹을 때마다 입안 가득 찹니다.

 

김치 국물 덕분에 촉촉하게 완성되어 윤기가 흐르죠!

 

 

밥상 차리기 귀찮을 때

혹은 야식으로 😊

 

양푼 비빔밥 꿀팁으로 맛있게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