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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하트시그널 시즌 3 전직 승무원 천안나 '욕설+폭행 구설수' 인성논란

안녕하세요

하트시그널 시즌3가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일반인 출연진들에 관한 이슈들도 계속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방송 전부터 인성 논란이 되고 있는 주인공으로  전직 대한항공 승무원인 '천안나'씨 가 지목되었습니다.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예쁜 미소와 청순한 얼굴 천안나 씨의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그러나 청순한 미모와는 달리 인성이 안좋다는 폭로가 이어지며 방손 전부터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서대학교 후배의 폭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가 과거 대학시절 후배들에게 욕설과 폭행을 하는

갑질을 했다는 글이 게재되었습니다.

 

폭로한 작성자는 자신이 ‘하트시그널 시즌3’ 여성 승무 출연자인 A씨의 대학 후배라고 주장했습니다.

 

절대 과장이나 허위 없이 말하자면, A씨는 엠티때 후배들이 인사를 제대로 안했다는 이유로 막말과 고함을 치며 인격 모독을 했고,

이후 후배는 자퇴를 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1학년 2학기가 되면 2학년 선배와 방을 같이 쓰는데, 당시 그분과 방을 같이 동기를 옆에서 지켜본 경험담을 공개했는데요.

 

 

1.

"A씨가 잠들기 전에는 절대 먼저 침대에 올라갈 없다.

심지어 동기가 다리를 다쳐서 깁스를 한상황에서도 쭈구려 앉아 바닥청소를 하게 하며

매일같이 빨래, 화장실청소, 아침마다 쓰레기통 비우기등 온갖 잡일을 시켰다."

 

 

 

2.

"우리 과만쓰는 기숙사다 보니 매주 수요일마다 임원 선배들이 기숙사 청소 검사를 했다며 A 임원 과대도 아니면서 후배들을 혼내기 위해 불시에 청소검사를 하러 왔다머리카락이 가닥이라도 있으면 그날은 A 고함을 피할 없었다.

매주 수요일마다 우리 동기들은 혹시나 A씨가 들어올까 하는 마음에 공포를 떨었다."

 

 

3.

클럽에서는 본인을 못알아 봤다는 이유로 클럽 노래 소리보다 고함을 들어야 했다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이 쳐다볼 정도였으며 턱을 잡고 흔들며 소리를 지르고 어깨를 밀쳤다고 합니다.

A씨의 친구들이 도가 지나쳤다고 생각해 말리는 상황이었다."

 

 

"더 큰사건들도 많았으나 동기의 입장을 생각해 여기까지만 쓰겠다  했다."

 

일부 사건일 뿐이며 14 동기들 외, 15,16학번들도다수의 피해자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천안나는 한서대학교 2014 학번으로 1995년생 올해 나이 26세로 추정됩니다.

천안나는 방송을 앞두고 SNS 계정을 모두 삭제했드며 별다른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미 한 달여 동안 합숙을 하며 방송을 끝낸 상황인데 어떤 식을 해결될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출연한 일반인 출연진들에게도 많은 피해가 갈 것 같은데요.

천안나씨의 입장 표명과 제작진들의 입장을 기다려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