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송가인과 함께한 맛남의 광장, 백종원 이색 메뉴 '파스츄리'

 

 

19일 방송된 ‘맛남의 광장’ 에서는 전라남도 진도의 특산물인 대파를 이용한 색다른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연이은 공급 과잉과 가격 폭락으로 힘든 나날을 겪고 있는 진도 대파 농민들을 위해 맛남 농벤져스와 송가인이 발을 벗고 나섰는데요

 

 

송가인의 부모님도 대파 농사를 짓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더했습니다.

멤버들과 송가인의 부모님이 함께 대파를 수확하는 모습에서 흥이 느껴지더라구요.

송가인 씨어머님도 질세라 노래를 부르는데 한순간에 콘서트장이 된것 같았습니다.

 

 

또한 송가인과 김동준의 티키타카가 돋보였습니다.

 

송가인과의 만담을 나눠 유쾌함을 발산하는가 하면, “요리 중간에 막내의 노래가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는 송가인의 제안에 곧바로 “가인~가인이어라~”라고 말해 백종원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물오른 예능감을 자랑한 김동준은 백종원 특유의 먹방을 따라 하기도 했습니다.

 

농 벤져스의케미가 좋아지는 것이 방송에서도 보이더라구요~

 

 

 

백종원은 진도 대파를 이용한 이색 메뉴를 선보였는데요.

 

바로 ‘파스 츄리’ 였습니다.

바삭바삭한 식감을 맛본 김동준은 파스 츄리라고 이름 지으며 작명 센스를 보였습니다~

 

이를 맛본 송가인은 “별이 다섯개”라고 외치며 감탄을 했습니다.

 

 

매회 특산품을 이용한 이색 메뉴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삭한 식감과 파의 단맛이 난다는 '파스츄리'

게다가 간편하기까지 한 요리인데요?

다음번에 '파스츄리' 를 만들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