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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미우새" 장민호 X 영탁 짧은 등장에도 시청률 18.3%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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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장민호X영탁 환상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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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18.3%까지 최고의 1분을 가져온 주인공은 트롯신사 장민호였습니다.

 

생후 512개월차 마흔 네 살인 트로트계 BTS 장민호가 첫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모벤져스는 “장민호 덕분에 코로나도 잘 견뎠다” “얼굴도 잘 생겼는데, 성격도 좋다”며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죠.

 

특히 홍진영 모친은 “누가 그랬어요. 장민호 씨 눈가 주름에 껴서 죽고 싶다고”라고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했습니다.

 

 

미스터트롯이 끝났지만 아직도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장민호는 나혼자 산다에 출연으로 많은 기대감으로 모았습니다.

 

 

 

 

 

 

 

이어 깨끗하고 깔끔한 장민호의 집이 최초로 공개되자 “남자인데 깨끗하게 살아, 본인이 깔끔하니까 집도 깨끗하다”면서 폭풍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또 세안 후 말끔하게 면도를 하는 모습에도 “뭐 한 것도 없는데 매력있다”며 눈을 떼지 못했지요.

 


장민호는 형수가 준비해 놓은 음식으로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장민호는 자연스럽게 쌀부터 씻어 눈길을 끌었는데, 갑자기 모친에게 전화를 걸어 “흰색 물이 다 없어질 때까지 씻는거냐”고 물어 처음으로 혼자 밥을 하는 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밥을 다 먹은 장민호는 곧바로 설거지를 했는데, 이 모습을 본 모벤져스는 “그렇지 설거지는 바로 해야지”라며 흐뭇해 했죠.

맘심을 저격한 장면은 이날 18.3%까지 최고 분당 시청률을 장식했습니다.

 


이어 장민호 집에 트롯 형제 가수 영탁도 방문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처음 민호 집을 방문한 영탁은 “집 좋다. 뷰도 너무 좋다”며 부러워했습니다.

장민호와 영탁, ‘트롯 형제’의 케미는 다음 주에 본격적으로 전개될 것으로 예고돼 다음 주가 벌써부터 기다려 집니다.

 

 

 

 

 미우새 PD :  둘의 케미 기대해

 

18일 ‘미우새’ 연출을 맡은 박중원 PD는 “시청률이 오르지 않을까 기대를 했었다.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예능에 나오면 시청자 분들이 관심을 많이 주시기에, 기대를 하지 않았던 건 아니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박중원 PD도 장민호에게 푹 빠진 모습이었죠. 박 PD는 “솔직히 ‘미운우리새끼’지만 장민호가 하는 이렇다 할 미운 짓은 발견하지 못했다”며 “성격 자체가 워낙 깔끔하고, 선한 사람이다. 착하다. 말씀하는 걸 보면 위트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박 PD는 장민호에 대해 “너무 좋으신 분”이라고 감탄했습니다.

 

 

이날 장민호의 출연은 예고에 불과했죠. 오는 24일에는 장민호와 영탁의 일상이 그려질 예정입니다.

박중원 PD는 “장민호와 영탁이 워낙 친하다. 화면에서만 봐도 오래된 사이라는 게 보인다”라며 “다음주 방송의 포인트는 장민호와 영탁의 케미다. 실제로 장민호가 동생들을 잘 챙겨주며, 영탁은 형에게 친근하고 살갑다. 보시면 느껴지시겠지만, 두 사람의 관계에서 함께한 세월의 흔적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