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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밥먹다' 서정희, 서세원 재혼 처음엔,, 딸 서동주 미국 로펌 변호사

 

밥은 먹고 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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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SBS 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는 서정희가 출연했습니다.

1년 만에 돌아온 서정희는 김수미와 진한 포옹으로 재회의 감동을 나눴습니다.

서정희는 "홈쇼핑도 하고 책도 쓰고 있다. 아직 저를 불러주시는 데가 많다"며 "혼자 있을 때는 자기개발에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19살에 길거리 캐스팅으로 데뷔한 서정희는 "사진으로 테스트를 받았는데 '너무 아동틱하다'는 반응이었다. 그때는 섹시한 사람이 화장품 모델을 할 때라 화장품 모델은 불발됐다. 그래서 제과 회사를 소개받아 데뷔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1980년대 해태제과의 전속 모델이었고, 1986년부터 1989년까지 지금의 LG전자인 금성사에서도 전속 모델로 활동했습니다.

과거 사진 속 서정희는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여전한 동안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김수미는 "과거 미녀 계보를 생각하다 쭉 서정희까지 왔다"며 "그러다가 '여자가 아름답다고 해서 다 팔자가 좋은 것은 아니더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만 18세의 나이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서정희는 "그 때도 흔한 경우는 아니었다. 그 당시에는 그런 걸 판단할 시기가 아니었다"며

"동주를 낳고 결혼을 했다. 많은 분들이 아는 그대로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결혼 생활이 행복했다.

 

그 골방에서 제 능력을 알게 됐다"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학창 시절에도 '철벽'의 모습을 자랑했다는 서정희는 "서세원이 첫 남자 였고 지금까지 남자가 없다"며

"결혼 당시 그걸 굉장히 자랑스럽게 생각했다. 결혼 내내 그것이 나를 자랑스럽게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정희는 1982년 개그맨 서세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을 낳았으나 결국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혼은 결혼만큼이나 큰 화제를 모았었습니다.

서정희는 "힘든 과정이 만천하에 공개되고 그걸 보고나서는 할 말이 없어지더라. 그동안 보여줬던 말들이 돌아보니 후회되는 말들만 남았더라"라고 전했습니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서정희의 홀로서기는 행복한 제2의 인생을 만들었습니다.

 

 

 

 

 

 

서세원 근황은 18일 방송된 SBS ‘밥은 먹고 다니냐’에 그의 전 부인인 서정희가 출연하면서 자연스레 소환되었습니다.

서세원의 재혼 사실에 대해서는 서정희는 "처음에는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예전에는 '가정을 지킬 수 있다면 바람피워도 괜찮다'는 생각을 했다. 그런데 가정이 깨지고 내가 쌓아놓은 성이 무너졌을 때 그게 더 괴로웠다. 재혼 소식을 들었을 때는 '잘 살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여느 연예인 커플의 이야기를 듣는 것처럼 들었고 나중에 만나면 인사를 할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라고 전했습니다.

서정희의 행복 기원에 이제는 시간이 흘렀고 싱글 생활이 안정되었슴을 느낍니다.

 

 

서세원 근황

서세원은 지난해 12월 사업을 위해 캄보디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와 동행한 인물은 재혼한 가족입니다. 강남에 위치한 한 교회에 아내와 5살 난 딸을 데리고 간증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지난 1월 서세원이 캄보디아로 이주해 방송국을 짓는다고 전했습니다.

 

딸 서동주 근황

 

딸 서동주는 미국에서 변호사로 일하며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서동주는 2018년 자신의 SNS에 2014년에 이혼했다는 사실을 전한 바 있습니다.

서세원은 1956년 생으로 올해 나이 65세이며

서정희는 1962년 생으로 올해 나이 59세 입니다. 

 

딸 서동주는 1983년 생으로 올해 나이 38세 입니다.

 

 

 

마음의 여유를 많이 찾은 듯 보이는 서정희님 

앞으로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