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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경의선 숲길 공덕역 카페 추천 두화당/여기는커피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산책을 하러 경의선 숲길을 다녀왔습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산책을 나갔다 오니 한결 기분이 좋더라고요

 

경의선 숲길이 잘 되어 있어 산책하기 딱 좋았습니다.

 

 

 

 

 

 

걷다가 커피 한잔 하려고 '두화당'을 가보려고 했는데 일찍 마감을 하셨더라고요 ㅠ 

 

콩으로 만든 두유 디저트들이 시그니처라서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쉬웠습니다. 

 

특히 두유 아이스크림은 정말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건강한 느낌의 디저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다시 방문해 보려고요 :)

 

매장 안의 분위기도 정말 잘 꾸며두셨더라고요

 

귀엽고 따뜻한 소품들이 많았습니다.

 

 

라탄과 우드 등 다양한 소품들로 아늑한 분위기였습니다.

매장 안에 들어가면 다른 세계로 간 기분이 라라 까요?

 

 

 

두화당을 못 간 마음을 달래며

저는 공덕역 근처에 있는 '커피는 여기'를 방문했어요

 

 

 

 

빨간색 큰 입구 문이 인상적이죠?

 

 

문이 정말 크고 특이하게 열린답니다.

 

들어설 때부터 기분이 너무 좋아요.

 

 

작은 매장이긴 하지만 옆에서 커피콩을 직접 볶으시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습니다.

 

메뉴판을 보니 원두 종류도 정말 다양했습니다.

원두 종류별로 핸드드립 커피와 더치커피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또한 옆에서 더치커피는 병으로 판매도 하니 구매도 가능합니다.

 

 

 

이 케이크는 정말 특이했습니다.

 

허니 케이크- 월넛 (4,800원)

크림이 꾸덕꾸덕하게 올라간 디저트는 아니었지만

 

겹겹이 쌓아 올린 케이크라 그런지 굉장히 부드러웠습니다.

 

 

 

 

가볍게 산책 겸 마스크 착용하시고 바람 쐬고 오니 기분이 한결 나아진 것 같아요~

 

황금연휴 다들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