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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정산회담 김민아 기상캐스터 1억 5천 모았다?

선 없는방송인 김민아가 밀레니얼 세대의 재테크 고민을 전했습니다.

14() 방송되는 JTBC '돈길만 걸어요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

' 넘는' 장성규를 넘어 ' 없는' 캐릭터로 주목받고 있는 방송인 김민아가 찾아왔습니다.

 

 

'선 넘는' 장성규를 넘어 '선 없는' 캐릭터로 유튜브 '워크맨'에서 최근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얼마 전 JTBC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SM C&C와 전속계약을 맺으면서 방송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김민아는 "개편되면서 날씨 코너가 사라졌고 자리를 비워줘야 하는 상황이 됐다."며 JTBC 기상캐스터 생활을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아 1991 나이 30세이다. 만 29세의 나이에 1억 5천을 모았다는 후문인데요?

 

 

 

 김민아는 "교대를 졸업했고, 초등학교 선생님이 수도 있었다"라며

"JTBC에서 기상캐스터를 하기 승무원 생활을 6개월 정도 했었다"라고 밝혔죠.

 

그리고 승무원과 기상캐스터로 근무할 당시 월급과 현재까지 모은 예적금 금액까지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총 1억 5천만 원

 

2013년부터 8년간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까지 모은 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최근 2~3년 동안에 급격하게 모으긴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김민아는 "요즘 2030 세대를 밀레니얼 세대라고 부른다"라며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세대인데 어떤 식으로 돈을 굴려야 할지에 대한 아이디어가 전혀 없는 상황이다"라며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그리고 "2 전200만 원을비트코인에 투자했다" "그때가 고점인지 모르고 들어갔다가200만 원이됐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재테크를 때도 과감하게 들어가는 김민아의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 성향에 모두가 놀랐다는 후문입니다.

 

 

 

최근에 라디오스타에서도 JTBC 기상캐스터로 일하면서

한 번도 쉰 적이 없다고 밝혔는데요.

 

자신이 쉬면 곧바로 그 자리가 누군가로 채워지는 불안감이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1억 5천 큰돈이지만 얼마나 열심히 일해서 모은 돈이었을지 알기에

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