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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아웃백_부쉬맨] 이 빵 먹으러 아웃백 가는 사람. 여기있습니다

오랜만에 부쉬맨 빵이 너무 땡겨서
아웃백을 다녀왔어요!

쇼핑백 한가득 빵 사왔답니다🤭
(설렘)

사실 이날은 식사는 안하고
빵만 구매하려고 갔는데요!

그리고 원래 식사시에 나오는
다른 버터는 구입할수 없다고 해요!

식약처 허가가 안되서 그렇다는데
판매 하면 제가 다 사먹을게요!
제발 해주세요🙏🏻🙏🏻🙏🏻

하지만 전 이 망고스프레드도 좋아해요.
망고 맛이 은은하게 나기때문에~

이 버터를 엄~청 많이 챙겨주셨네요ㅎ

아웃백에서 먹는 거처럼
따뜻한 빵 흉내 내보려고 합니다.

일단 세개 정도 포장을 다 뜯습니다.

저희집은 자이글을 너무 잘 쓰고 있는데요!!
빵을 살짝 구워주려구요.

상태도 보면서 뒤집어 줄 수도 있어 그런지
자이글이 훨씬 편리하더라구요.

나무 도마에 옮겨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겠습니다.

빵칼을 찾지 못해 그냥 과일칼을 이용했는데
역시 용도에 따른 도구를
사용하는게 맞나 봅니다 ^^;;

예쁘게 잘라 주고 싶었는데
하하핳

따뜻한 빵에 망고스프레드 올리면
열감에 살짝 녹아서 훨씬 풍미가 커진답니다.

간식으로 먹기 딱이죠!

냉장고에서 이것저것 다 꺼내서
부쉬맨을 즐겼답니다.
어떤 쨈이랑도 잘 어울리는 부쉬맨
역시 이 빵은 사랑입니다

아, 그리고 쨈을

순서대로 소개해 드리자면
1. 딸기쨈 (home made)
2. 무화과 쨈 (home made)
3. 카야쨈

저희는 쨈을 주로 집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데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쨈 만들기도 소개해 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