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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카사코로나] 이태원 루프탑 핫플에서 모임했어요~

안녕하세요~

 

요즘 분위기 좋은 이태원 모임 장소로

많은 분들이 핫플 인증하고 있는 '카사코로나' 다녀왔어요!

 

 


 

카사코로나

 

금요일

디너 PM 6:00 - PM 9:30 

나이트 PM 9:30 - AM 12:30

미드나잇 AM 12:30 - AM 3:30

 

 

토요일 공휴일 전날

디너 PM 6:00 - PM 9:00

나이트 PM 9:00 - AM 12:00

미드나잇 AM 12:00 - AM 3:00

 

 

* 평일-따로 이용 제한시간없이 원하는 시간에 예약

* 주말-뒷타임 예약이 없을경우 추가 바틀 구매시 다음 타임까지 연장이 가능

 

 

 

코로나 맥주 뿐만 아니라 칵테일, 샷, 샴페인, 와인 브랜디 등 다양한 주류가 

저희는 코로나 버킷 (45,000원)과 플래터를 주문했어요!

그날의 메뉴 였는지 옆에 적혀 있는 거였어요

 

 

 

버킷은 총 6개의 바틀로 이렇게 담겨서 나와요.

술은 주문하고 옆에서 준비해 주시면

가지고 테이블로 가면 됩니다.

 

 

코로나 맥주에는 라임이죠.

 

이번에 포스트하면서 

왜 유독 코로나 맥주만 라임, 레몬과 

즐겨 먹는지 궁금해서 조사해 봤어요~

 

 

코로나 맥주는 멕시코에서 생산되는 데킬라 맥주라고 합니다.

술을 마실 때 라임이나 소금을 곁들어 마시는 것으로 시작 되었다고 해요.

투명한 병에 레몬을 넣어 마시는 것으로 차별화 되어

성공한 맥주입니다.

 

상큼하고 깔끔한 맛이 일품이죠!

 

또한 카사코로나는

찾아보니 루프탑으로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1월에 다녀왔었는데

추워서 그런지 많이 이용하진 않았답니다.

 

 

이렇게 이글루 모양으로 단독으로 모임하기도 좋아요.

개인 스피커가 있어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도 있겠죠?

 

하지만 날 풀리면 더 많은 분들이

다녀 가실 것 같아요.

 

가격은 참고 부탁드릴게요^^

 

 

사진 찍어도 예쁘게 나오고 

음악이나 분위기 까지도 너무 좋아서

다음에도 이곳에서 지인들과 모임하기에

딱이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가드 분들의 무례함만 없었다면..마지막까지 기분이 좋았을 테지만요^^;;)

 

 

이태원에서 모임장소 찾고 계신 분들은

한번 문의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