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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더블캐스팅 김지훈의 <귀환> '내가 술래가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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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캐스팅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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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푹 빠진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tvn에서 방영하는 [더블 캐스팅]입니다.

 

(*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 )

 

최근에 보기 시작했는데 앙상블 배우들이 주연을 하기 위에 오디션을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이제 총 12명의 경연자들만이 남아 Top 6 선정을 위해 경연을 펼치고 있어요

 

 

다들 노래를 얼마나 잘하시는지 감동받아서 눈물이 주룩 나더라고요.

특히 어제 김지훈 씨의 '내가 술래가 되면'이라는 곡은 단연 최고였습니다.

 

이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포스팅합니다

 

 

 

더블 캐스팅의 공식 막내인 김지훈(26)씨가 뮤지컬 귀환의 '내가 술래가 되어'를 불렀죠

 

사실 이 뮤지컬의 스토리가 6.25 한국전쟁의 전사자 퇴사 후에 유해발굴 현장을 찾은 참전용사를 연기해야 하기에

26살의 이 어린 배우가 이 감성을 연기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무대를 보니 26살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연기한 감정선은 모두가 극찬할 정도였어요

마치 5-60세쯤은 되어 보이는 감성이었습니다.

어릴 때 잃어버린 친구를 찾는 참전용사의 감성을 잘 표현하여 멘토들의 눈물샘을 자극하였는데요.

 

 

심사위원인 마이클 리와 엄기준 씨 모두 눈물을 보일 정도였습니다.

 

 

과연 이 그리움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나중에 엄기준 씨가 물으니

 

" 사무쳤습니다 "

 

라고 얘기하더라고요.

 

 

차지연 씨도 김지훈 씨 작품 할 때마다 꼭 보러 간다는 극찬을 했죠

신성록 씨 까지 참느라 힘들었다며 심사평을 할 정도였습니다.

대기실에 있었던 참가자들도 26살이 맞냐며 다들 놀랐습니다.

 

그 정도로 목소리가 주는 힘의 어마 무시했습니다.

 

저 역시 김지훈 배우의 팬이 되어버렸어요

 

점수는 100점이 2명, 98점, 91점 을 받았습니다.

최종 6인의 발표는 다음 주에 나니 기다려봐야겠죠

 

성악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정말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ㅠㅠㅠ

늘 응원하겠습니다 김지훈 씨!!

 

 

아래 유튜브 링크 첨부했어요~

몇번을 계속 반복해서 들어도 무한 감동이네요

다들 눈물 주의하세요🙏🏻

 

 

https://tv.naver.com/v/13210271/list/583771

 

[full 무대] 김지훈의 <귀환> '내가 술래가 되면' 노래에 빠진다는 건 이런거죠!

더블 캐스팅 | 매주 (토) 밤 10시 30분, tvN 본 방송! 뮤지컬 앙상블 오디션 #더블캐스팅

tv.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