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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백종원의 골목식당 군포역전시장 치킨바베큐&불막창집 위생상태 최악 "장사 접어라"

백종원의 골목식당 22번째 군포역전시장에서 가장 충격적인 보습을 준 집은 치킨 바비큐&불막창 가게입니다.

일단 위생상태에 대한 개념이 전혀 없으셨습니다.

 

백종원 대표님이 주방 곳곳을 보며 위상상태를 확인하는데

지금까지 방송했던 것 중 최악이었습니다.

 

심지어 어떤 창고 부분은 블러 처리를 해서 내보냈지요

 

 

 

요식업 경력이 17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분들은 위생관념은 제로인 듯 보였습니다.

 

제가 방송을 보면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프라이팬을 닦지 않는 모습이었어요

 

 

 

아무렇지 않게 비닐에 싸여있는 프라이팬을 꺼내 양념과 떡을 넣고 조리를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사실 골목식당 방송을 하면 카메라를 곳곳에 설치했기 때문에 모든 것이 공개될 텐데 

개의치 않아 보였습니다.

 

 

 

 

또한 조리를 하는 모습 조차 어설펐습니다.

제대로된 조리기구를 이용하지 않고 용도에 맞지 않게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다 익지 않은 것은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익히는 모습입니다.

 

 

 

프라이팬을 비닐에 보관하는 이유를 물어보자 " 이틀에 한 번 정도는.. " 이라고만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언제 닦았는지에 대한 답변은 듣지 못했죠

 

 

 

아무래도 배달을 주로 하다 보니 전혀 손님들의 시선이 느껴지지 않았나 봐요.

 

손님들이 주방을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래도 된다고 생각했던 걸까요

 

 

 

 

결국 백종원 대표님은 특단의 조치로 가게 대청소를 하도록 합니다.

 

이러다가는 큰 사고가 날 수 있다며 크게 꾸짖었습니다.

 

다행히 두 분 모두 고집을 부리거나 하지 않는 모습이라 다행입니다.

정말 모르고 이렇게 가게를 운영해 오셨던 걸까요?

 

부디 백종원 대표님의 솔루션을 잘 따라서 새롭게 거듭나길 바라겠습니다.

 

 

 

 

백종원 대표도 마감을 하고 나면 1시간 정도는 꼭 청소하는 시간을 두라고 말씀하셨지요

정말 음식을 만드는 식당 장사에서는 위생이 제일 중요한데 말이죠

 

제가 저런 곳에서 배달을 시켜먹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정말 끔찍합니다.

또한 오래된 프라이팬으로 혹여나 탈이라도 나는 손님이 발생하면 더 큰 문제가 되겠지요

이러한 점들을 꼭 인지하셨으면 좋겠네요

 

 

골목식당을 통해 솔루션을 제대로 전수받아서 위생을 제1순위로 두고 가게를 운영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