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튜브로 요즘 웹드라마 많이 보시죠?
저는 최근에 조금 색다른 웹드라마를 접했어요.
연애하는 알콩달콩한 로맨스들이 많잖아요?
오늘 제가 소개해드릴 웹드라마 주제는 엄마와 딸과의 관계를 풀어낸 웹드라마였습니다
참 가까우면서도 매번 싸우는 이상한 관계잖아요.
(저만 그런가요?ㅎㅎ)
웹드라마를 보는 내내 엄마가 생각나고
엄마랑 싸울 때 제 모습도 떠올라서 죄송스럽고 그렇더라구요.
매번 로맨스 웹드라마로 뻔한 이야기에 질리신 분들은 제가 추천해 드린 웹드라마 정주행 고고 해보세요!
<딱 나 같은 딸>
분량 : 6부작
채널 : 픽고 PickGo
내용
<딱 나 같은 딸>은 이혼 후 워킹맘으로 살아가는 돌싱 엄마와 자신을 보살펴주지 않은 엄마를 미워하는 고3 딸의 성장담을 그린 작품입니다.
엄마를 미워하는 딸의 연기가 찰져서 그런지 욕이 턱끝까지 차올랐어요😅
서브캐릭터의 매력을 찾는 재미도 있어요
<인서울 - 내가 독립하는 유일한 방법>
형식 : 15부작
채널 : 플레이리스트
내용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는 고3 수험생 다미가 인서울 대학 진학을 목표로 잡게 되면서 벌어지는 성장 드라마입니다.
저 또한 지방에서 서울로 대학을 온 케인스인데요
그때 마음은 엄마 잔소리가 듣기 싫어서 꼭 대학을 서울로 가서 자취하겠다는 마음을 먹기도 했는데요.
많은 공감이 가더라구요☺️
<여자들의 공감>
형식 : 단막극
채널 : 딩고 뷰티
내용 :
스토리 광고지만, 여성들이 엄마에게 공감할 수 있는 포인트를 잘 설정한 드라마였어요.
그날은 정말 예민하고 짜증나는 날이죠.
괜히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남한테 특히 가족인 엄마한테 푼적 있으신가요?
이렇게 세가지 웹드마라마 추천해 드렸는데요.
무엇보다 🚫눈물주의🚫 니까 꼭 침대에 누워서 자기전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보다가 눈물나서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봤어요,, (민망^^;;)
여러분들은 이 웹드라마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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