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29
금새 자란 아이들 보이나요?
이렇게 가운데에서 대가 쭉쭉 올라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또 작은 새싹 보이시죠?
요 아이들이 나올 때쯤에 가지치기를 하면 된다고 합니다.
아래쪽에 잎 1-2장 정도를 남기고 윗부분을 자를 예정이에요
2020.06.09
마지막 바질의 풍성한 모습😊
오늘은 바질을 먹기 위해 치즈와 토마토를 사왔거든요~
저는 맨 끝부분을 잘라주고 옆쪽에 난 잎들까지 다 잘라주었어요
아직 대가 너무 얇아서 뜯지는 못하고
원예가위로 조심스럽게 잘라주었습니다.
양이 많지는 않지만 나름 첫 수확치고 뿌듯합니다.
바질페스토는 다음기회에 해보기로 하고
오늘은 바질 카프레제 샐러드를 해보겠습니다.
먼저 깨끗하게 씻어준 후에
모짜렐라 치즈 + 토마토 + 바질을 올려줍니다.
색깔도 너무 예쁘죠❤️
발사믹+올리브오일+ 후추를 살짝 곁들이면 완성입니다.
직접 키운 바질이라 그런지 더 향도 짙고 맛있습니다.
다음사진은 앙상한 바질 줄기입니다.
우량아인 세개의 바질은 아래에 잎 한장만 남았어요
아직 어린 아이들은 그대로 두었습니다.
이렇게 잘라진 바질이 과연 어떻게 자랐는지 성장과정 올려드릴게요!
두갈래로 더 풍성하게 자라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발아과정이 궁금하다면
성장과정1
성장과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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