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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그것이 알고싶다' 여수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사건 남편

 

 

 

그날의 진실은 무엇일까?

 여수밤바다의 비극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사건

 

이번 방송은 2018 12 31일에 일어난 < 여수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사건 > 을 다루었다.

 

 

물론 아직 대법원의 판결이 안나왔지만 모든 정황들이 남편을 가르키고 있는 것 같다.

 

 

 

 

 




그날의 진실

창문 7CM

2018 12 31 여수 금오도 선착장에서 차량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는데, 사고로 인해 

차에 타고 있던 47 김모씨는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하지만, 사건이 우연한 사고인지 계획적인 범죄인지를

밝혀내고 있는 중이다.

차는 중립으로 되어 있었고, 발견 당시에는 7cm 창문이 열려 있었다고 한다.

남편 박씨는 20 동안 운전과 관련된 일을 했던 사람이라고 한다.

(관광버스 렉카 트레일러 등등 기사 업무를 했었음)

하지만,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고 해도 주차가 아니라, 기어가 중립이었을까?

1231 여수의 날씨는 영상 0 라고 했는데, 날씨에 창문이 열려져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

남편 박씨의 경우 평소에 환기를 시켜서 문을 열어놓은거고

갑자기 차가 내려가기 때문에 당황에서 정지를 못했다 

라고 밝혔다.

 

 

 

 

 



1
재판 : 무기징역

1심에서는 박씨가 차를 밀어서 일부로 빠뜨렸다 라고 판단되어 무기징역을 선고 받았지만,

2심에서는 차량이 중립인 상태에서도 작은 움직임에 의해도 차가 내려갈 있다는 임계점이 발견되었기 때문에

살인이 아닌, 과실치사로 판단하고 금고 3년형을 선고했다고 한다.

박씨 측근의 인터뷰인데, 사람들이 알지도 못하면서 떠들어댄다고 하면서 박씨 편을 들었다.

 

 

설령 범죄를 저질렀다고 해도, 가족이라면 가족편을 들어주지 않을까?

세상 사람들이 욕을해도, 내편은 있어야 하니까.

 

 

 



피해자
김씨

엄마가 재혼을 해서 새로운 가정을 꾸렸다고 이야기 했는데, , 결혼 초기에도 부부 싸움도 없고

새로운 아버지도 정말 잘해줬다고 한다.

사람일이라, 겉으로는 정말 착해도 속으로는 욕할수도 있는게 사람이라고 하지만,

일단 겉보기에는 정말 좋은 사람이었다는게 팩트이다.

심지어 전남편이랑 이혼 하고 4일뒤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한다.

사실 정도면, 진짜 어느정도 호감이 있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들의
사회적 편견

박씨는 20 동안, 운전과 관련된 일을 했다고 한다.

관광버스 기사 렉카차 운전도 했는데,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고 해도 P 주차 기어로 변속을 하지 못했을까?

솔직히 20 동안 하면, 직업병이라도 생길거 같은데, 

CCTV에는 남편 박씨가 걸어가는 모습이 보이는데, 뛰어가다가 힘들어서 천천히 걸어가는 장면이

우연히 담긴 장면이라고 한다. 우리가 본거는 일종의 악마의 편집이다 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또한, 금오도를 이유도 사고가 일어나기 일주일전 같이 왔었고

김씨가 금오도가 너무 좋다고 해서 다시 오자고 한거일뿐,

내가 범죄를 목적으로 이곳에 온게 아니다

라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이것은 사회적 편견인거지, 남편은 죄가 없다 라는게 피고인 변호사의 이야기 입니다.

흔히 말하는 악마의 편집 이라고 이야기하죠.

 

 

 

그들의 임계점 

사고가 곳은 평지와 경사로로 이어지는 구간입니다.

그러니까, 임계점이 있다 라는 뜻인데 임계점은臨界點이라고 쓰며

글자는다다를 ’, ‘경계 ’, ‘ 이라고 훈독한다.

 

 

 경계에 다다른 지점이라는 뜻이다.

참고로 임계점은 물리 용어로, 고체가 기체로 변하거나

액체가 기체로 변하는 것처럼 물질의 구조와 성질이 다른 상태로 바뀌는 지점 , 온도와 압력을 이야기 한다.

이론상으로는 차를 중립으로 넣으면 경사로 때문에 자동적으로 내려 있다 라는것이다.

 

 



남편 박씨의 주장

박씨는 차를 후진 하다가 뒤에 장애물을 부딪쳤고, 그래서 내려서 뒤를 확인 하던중 갑자기 차가 굴러서 바다로 빠졌다

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실험을 해보니, 박씨 말대로 기어 중립으로 해놓으면 차가 굴러간다 라는 경계지점

임계점이 지난 곳이라고 한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라면 평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차가 안굴러갈거라고 생각한다.

우연한 확률로 정확하게 임계점에 포인트를 잡은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연한 확률로 차가 굴러가서 빠진것이다 라고 진술을했다.

나는 살인한게 아니라, 과실치사가 된다. 

 

 

 



그런데
입니다.

아내 김씨가 119 신고를 했는데, 신고된 내용중에는 남편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라는것 입니다.

물론 이것도 사회적인 편견으로, 아내가 너무 급한 나머지 남편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객관적으로 생각하면, 진짜 내가 너무 급한 나머지, 남편 이야기를 하지 않았을수도 있다.

지금 차가 물에 빠졌고, 나를 구해줄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라고 이야기 할수도 있다.

그렇기 때문에 빠른 시간 동안 캐치를 제대로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인
알리바이

남편이 CCTV 찍힌 시간이 2257 33 라고 한다

하지만 아내가 신고한 최초 시간은 225630 라고 한다 1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

참고로 선착장 근처에서 찍힌 CCTV 9초가 빠르다고 한다.

내가 물에 빠진 상황이라면, 우선 차문을 열어본 다음에 열렸으니까 최후의 수단으로 119 신고한게 아닐까?

남편은 동안 무엇을 한걸까 구조를 한걸까 아니면 방관하고 있었걸까?

CCTV 119 신고 내용을 근거로 나는 남편이 보험을 타내기 위해서 벌인 범죄 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현행법상 살인죄와 과실치사는 다르기 때문에, 돈을 벌기 위해 범죄를 선택한거 같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선착장 근처 CCTV까지 평균적으로 뛰어가면 50 걸어가면 150초가 걸리는곳이다.

사람이 물에 빠진 상황이라면 대부분은 뛰어가서 구조를 하지 않을까?

물론 거리가 있어서 숨이 차서 걸어갈수도 있으니까

 50초에서 150초가 걸리는 거리라는것이다.

 

 

 

 

 

12 31일의 11시경의 금오도 물때와 비슷한 시간대에 실험을 해봤다.

똑같은 실험을 하더라도, 높이가 다르다면 변수가 있을 있기 때문에 동일 조건으로 실험을 해봤는데

물높이와, 7CM 창문을 열고, 임계점에서 실험을 해봤는데, 5분만에 물이 실내에 차고 7분만에 완전 침수가 되었다.

사고 당시 트렁크가 열렸고, 앞문이 깨져 있었는데, 전기적인 스위치가 온프되면서 나타나는 여러가지 현상중에

트렁크가 오픈이 되는것도 실험 결과 있었다.

 

 

 

 

 



보험금의
의문

남편 박씨는 과거에 운전과 관련된 일을 했지만, 재혼을 무렵에는 보험설계사로 일을 했다고 한다.

실제로 부인 김씨의 보험이 건강보험 운전자 일반보험이 삼각형 구조라면 남편이 바꾼 보험은

일직선으로, 상해 사고에 대한 보장 종류로 보험을 들어놨다고 한다.

참고로 사망보험금으로 받는 돈이 14억대라고 하더라,

실제로 현직 보험설계사 역시, 보험 상품들이 포커스를 사망 보험으로 잡아놨다고 하더라고요.

오늘 그것이 알고싶다 금오도 차량 추락 사망사건 보면서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사실 재판이라는게, 단순하게 애들 싸움하는게 아니니까, 당연히 객관적인 판단을 해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한다. 

 

 

 

 

 

 

남편 박 씨는 계속해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차 안에서 부부관계였다는 이유로 아내가 나체 상태로 발견된 것이고,

관계 도중 급한 일이 생겨 차를 후진하다 방호 울타리에 들이받게 되었다는 것이다.

차량 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혼자 내렸고, 그 사이 바람이 불어 차가 내려갔다는 것이다.

남편 박 씨는 기어를 중립에 놓을 정도로 경황이 없었지만,

차량이 물속으로 들어간 후 겨울 바다에 몸을 던질 정도로 구조에 최선을 다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