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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로이킴 해병대 입대 전 신곡 발표, 기소유예 무죄 단톡방 사건 정리

로이킴, 해병대 입대 앞두고 27일 신곡 발표…6월 15일 입영 

 

가수 로이킴이 해병대 입대 소식을 알린 가운데, 입대 전 신곡을 발표한다.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는 “로이킴이 27일 신곡 발표를 결정했다.

로이킴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써내려간 자작곡으로 마음속 진심을 담았다.

이후 로이킴은 6월 15일 경북 포항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 훈련단에 입소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밝혔다.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2018년 9월 ‘우리 그만하자’ 이후 1년 8개월 만이다.

2013년 싱글 ‘봄봄봄’으로 데뷔한 로이킴은 ‘Love Love Love’, ‘Home’, ‘북두칠성’,

‘그때 헤어지면 돼’, ‘우리 그만하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왔다.

 

 

특히 감미로운 음색과 깊은 감성은 물론

뛰어난 작사, 작곡 실력까지 겸비해 가요계 대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했다.

 

 

이처럼 로이킴의 신곡 발표는 그동안의 공백을 깨고,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단톡방 사건 정리 >

 

사건을 정리해 보자면 그 단톡은 정말 낚시방을 위한 단체카톡방이었으며

그곳에 올라온 음란물에 로이킴은 블로그에 있는 사진을 캡쳐해서 보낸 것입니다.

 

영상이 합성이었다는 의도로 보낸 것인데요

 

이러한 경우에도 음란물 유포가 성립된 것이었습니다.

 

 

 

 

 

이에 로이킴 소속사는

 

 

해당 가수가 조사에 성실히 임했으며 조사과정에서

2016년경 포털 사이트 블로그상의 이미지 1건을

핸드폰으로 스크린 캡쳐해 카카오톡 대화방에 공유한 것이 확인됐다.

 

이행위가 의도와 상관없이, 음란물 유포가 성립될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해

경솔한 행동을 것에 대해 로이킴은 깊이 후회하며 반성하고 있다.

 

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기소유예

 

 

검사가 형사 사건에 대하여

범죄의 혐의를 인정하나 범인의 성격/연령/환경/ 범죄의 경중/ 정상,

범행 후의 정황 따위를 참작하여 공소를 제기하지 않는

 

 

로이킴이 행한 행위가 법률적으로나 사회적으로 범죄가 맞지만

캡쳐해서 대화방에 올린 내용이 여러차례가 아니고,

과거에도 범죄사실이 없고, 행위로 인한 피해가 막심하지 않는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소로 기소된 사항을 참작해서

재판까지는 안가고 검사의 판단으로 사건을 정지시켰다는 내용입니다.

 

기소유예의 기록은 5-10 남게 되지만 범죄전과로 남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동일 범죄를 저지르게 되면

기소유예 처분 받은 점도 처벌하는데 영향을 미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