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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작은 소품으로 집 꾸미는 방법 2 _러그 홈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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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그

(r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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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이전까지만 해도 러그를 잘 사용하지 않았어요.

 

예쁘긴 하지만 금방 질릴 것 같기도 했어요

그리고 괜히 먼지나고 관리가 힘들다는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청소기도 좋고 물빨래 세척이 가능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면서

러그는 빠져서는 안 될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껴지더라고요.

 

 

요즘 구매 목록 리스트에 있는 러그 인테리어 사진을 몇 개 찾아보았습니다.

 

 

1. 베이식 : 화이트, 아이보리. 

 

가장 입문하기 쉬운 색상 중에 하나죠?

그리고 밝은 색상을 바닥에 깔아 두면 넓어 보이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소재도 다양한데 저는 개인적으로 거실에는 단모 러그가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아요

장모는 겨울에 침실에 두면 포근포근한 느낌을 연출하기 좋을 것 같아요

 

출처 : 인스타그램 @husk_design
출처 : ohou.ce

 

2. 패턴형 : 스트라이프, 격자

 

아래 두 개의 사진은 기본적인 색상에 약간의 패턴이 있는 러그입니다.

 

침구나 소파 등의 가구도 비슷한 색상이면 패턴으로 약간의 포인트를 주는 방법입니다.

 

사실 강력한 패턴 같은 게 아니기 때문에 비슷한 톤으로 러그를 깔아주면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느낌을 낼 수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커튼, 침구, 소파, 등의 색상들과 너무 통일하지 않는 편이 더 예쁜 것 같아요.

패션에서 말하는 꾸안꾸 느낌이랄까요?

 

 

스트라이프나 격자등의 간단한 패턴만으로도 심플하니 감각적이네요

 

 

출처 : elenaheim
출처 : samantha hammack

 

출처 : lauren

 

 

3. 포인트형 : 강렬한 색감, 화려한 패턴

 

사실 제 눈에 가장 예쁘면서도 포인트가 되는 러그들입니다.

그런데 사실 도전하기가 힘들죠

 

전체적인 분위기를 지배할 뿐만 아니라 다른 가구들과 조화도 중요하니까요

 

 

제가 아래 사진들을 보며 참고한 점은 다른 가구들의 색상과의 조화였어요

 

색감을 통일해 줌으로써 화려한 러그가 자연스럽게 공간의 분위기가 맞춰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브라운 포인트가 들어간 러그와 소파의 색상이라던지

침구 베딩과 러그의 색상이던지, 선반과 러그의 색상

 

혹은 쿠션과 러그의 색상이 비슷하면 자연스럽게 포인트로 연출됩니다.

 

 

출처 : 인스타그램 @anitayokota

 

 

출처: 오늘의집
출처 : 데코뷰

 

출처 : welcomei.com

 

 

저도 이 사진들을 참고해서 러그를 구매해보려고 합니다.

혹시 러그를 사실 분들은 인테리어 사진 보시고 참고 바랄게요

 

 

 

 

아래는 제가 사려고 골라둔 제품들 같이 공유합니다

 

 

 

 

엘레나하임 멜란지 태슬 코튼 러그, 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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