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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이마트 노브랜드 분쇄커피 콜롬비아 블렌드 원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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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 커피

13,800원 / 9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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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커피가루가 금방 떨어지더라고요. 기존에 먹던 250g 짜리는 금방 떨어져서 대용량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이마트 노브랜드 콜롬비아 블렌드 원두 900g을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마트에 다양한 종류의 커피 원두들이 많았습니다. 

 

저는 그라인더가 없어서 원두 콩이 아닌 분쇄커피를 사야 했어서 고른 제품인데요

 

무엇보다 제일 저렴했습니다.

 

 

블렌드 원두의 경우 콜롬비아산 40% / 브라질 30% / 베트남 30% 인 커피입니다.

 

대중들이 좋아하는 기본적인 맛이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뚜껑을 열면 이렇게 철제로 동봉이 되어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패키지는 편한 것 같아요.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봉지 형태의 경우에는 커피를 스푼으로 뜨는 것도 불편하잖아요.

 

이렇게 큰 입구가 있는 덕분에 작은 스푼을 넣어두고 사용해도 되겠더라고요.

 

* 다들 집에 배스킨라빈스 핑크스푼 있으시죠? 핑크 숟가락은 정말 만능입니다. 버리지 말고 이렇게 쓰면 좋아요~

 

 

근데 분쇄가 꽤 굵직하게 되어있었습니다.

 

먼저 이 커피로 내려먹어 보았는데, 모카포트에 이용하기에는 다소 굵은 크기였어요.

 

하지만 집에 그라인더가 없으니.....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마침 딱 눈에 들어오는 '도깨비방망이'

 

( 도깨비방망이도 다음에 꼭 리뷰해 드릴게요~ 정말 편리하답니다. )

 

 

 

커피를 적당량 덜어내어서 그라인더 대신 도깨비방망이로 갈아주었습니다.

 

그라인더만큼 곱게 갈아지진 않았지만 훨씬 작은 입자가 되었어요.

 


 

 

1. 기존 노브랜드 분쇄커피 입자 크기

 

 

2. 한번 갈아준 입자 크기

 

 

3. 세 번 갈아준 입자 크기

 

 

 

사진상으로 분쇄된 커피의 차이가 잘 안보이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맛으로 비교해보니 훨씬 진한 맛이 올라왔습니다.

 

사실 커피가 제 스타일은 아니었어요. 깊은 맛은 부족하고 굉장히 가볍습니다.

 

하지만 가성비를 따진다면 이 정도 커피는 찾기 힘들 것 같아요.

900g의 대용량에 이 정도 가격인 커피는 없었습니다.

 

 

 

또한 아이스로 먹으니 시중에 파는 테이크아웃 커피 맛이랄까요?

 

진한 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좀 더 진한 맛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은 입자를 좀 더 갈아서 드시기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은은하게 아이스커피를 즐기시는 분들이라면 가성비 갑으로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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