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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선물 용으로 딱인 보덤 유리잔/유리컵 6개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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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덤

필라투스 6개 더블월

0.25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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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보덤 유리잔 (보덤 필라투스 6개 더블월)은 제가 선물 받은 제품입니다. 

제가 받아보고 사용하는데 너무 만족하는 제품이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일단 제가 받은 컵은 여러 모델 중에 표면이 물결모양으로 감각적인 디자인이었습니다.

 

유리잔의 가장 큰 장점은 안에 내용물이 보인다는 점인데요,

때문에 홈카페를 즐기는 저에게 너무나 딱 맞는 선물이었어요.

 

다시 한번 너무 감사합니다😊

 

보덤 브랜드

 

" 1944년,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피터 보덤이 창립한 보덤은 사이폰 방식의 커피메이커 산토스를 시작으로 세계적인 디자인 커피 구기 업체로 성공했습니다. 이후 글로벌 베스트셀러 제품인 프렌치프레스와 감각적인 글라스웨어, 그리고 보덤 특유의 미니멀한 디자인 철학을 담아낸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보덤 브랜드의 제품들을 보면 커피메이커, 텀블러 등 커피와 관련된 것들이 많아요.

그래서인지 유리잔도 다양한 디자인들이 있답니다.

 

이 유리잔에는 색다른 비밀이 있었습니다.

 

 

"숨쉬는 이중벽 유리잔, 보덤 더블월 글라스"

 

컵 바닥면에 실리콘 마개가 있는데 공기가 순환하여 잔 바깥의 압력과 내부의 압력을 동일하게 유지해준다고 합니다.

더블월 글라스의 원조, 보덤 제품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

 

처음에 이 실리콘은 뭐지? 미끄럼 방지 기능인가 싶기도 했습니다.

떼 버릴 뻔했는데 아주 중요한 기능을 하는 아이 었네요.

 

실리콘 마개가 바닥면에 있다고 해서 쓰는데 불편함은 전혀 없습니다.

바닥면에 곡면을 주어 스티커를 붙였기 때문에 튀어나와있지 않답니다.

 

 

 

사실 이 기능을 보고 조금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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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찬 음료를 담아도 물방울이 맺히지 않습니다.

 

 

2. 장시간 유지되는 뛰어난 보온 / 보냉 효과

 

 

3. 뜨거운 음료를 담아도 잔 표면이 뜨거워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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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 유지가 탁월할 뿐만 아니라 표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니 신기하죠?

이런 게 바로 전문가들의 기술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보덤 더블월 글라스 전제품은 기계로 찍어내는 대량생산 생 품이 아닙니다.

유리를 성형하는 전통방식은 마우스 블로잉 (Mouth Blowing) 기법을 써서 하나하나 대롱에 입으로 공기를 불어넣어 만듭니다. 

 

그래서 이러한 스티커가 컵 표면에 붙어있는데 뭔가 이 스티커 하나로 인증받은 컵이구나를 느끼네요

 

 

 

저는 요즘 물뿐만 아니라 따뜻한 차나 아이스커피를 보덤 유리잔에 마시고 있답니다.

유리 제품이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 부분은 있으나 약한 편은 아닌 듯합니다. 

 

또한 저는 물컵으로 머그잔을 이용했었는데 유리잔으로 바꾸고 나니 가벼워서 자주 손이 갑니다.

 

집들이 선물이나 이사 선물 등등으로 추천드리는 보덤 유리잔 6개 세트 추천드립니다.

 

또한 손잡이가 있는 잔들이나 더 사이즈가 큰 잔들도 있으니 홈페이지 확인해보세요~

 

https://www.29cm.co.kr/shop/brand/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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