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리단길 분위기 맛집 "바야흐로"

안녕하세요~

흑리단길이라고아시나요?

 

흑석동에 시장에 있는 곳인데

아직 개발이 되지 않아

옛 감성이 남아있는 거리였습니다.

 

그곳에 작은 가게들이 많이 들어와있는데 

힙한 곳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음식과 술한잔 하기 좋은 곳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바야흐로"라는 곳을 다녀왔어요

 

 

 

 

 

 

 

9호선 흑석역에서 가까운 곳이라 교통은 편한것 같아요

 

 

 

직접 쓰신 종이 한장이 있었는데

코로나 19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매장 수익금을 일부 동작구 보건소에

기부한다는 내용이었어요

 

진심이 느껴지는 글이었습니다.

 

 

 

 

음악감상실이라고 하여 노래를 신청할 수 있어요

 

비틀즈가 즐겨듣던 "바우어앤윌킨스" 스피커라고 하는데

괜히 너무 좋은거 있죠~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음악과 술이 잘 어울리는

공간이었어요

 

 

 

 

 

 

메뉴도 술도 다양하게 있었어요!!

 

 

위스키도 종류별로 있었는데

발렌타인 이랑 글렌피딕을 마셨습니다.

 

 

개인적으로 글렌피딕이 훨씬 부드럽운 느낌이었어요

 

 

 

명란파스타 (19000원)

문어가라아게 (26000원)

 

을 주문했는데 양이 생각보다 많았어요!

 

식사를 안하고 간거라 많이 주문했는데

2차나 3차로 가실 분들은 안주는 하나만 주문해도

충분할것 같아요

 

 

 

 

 

 

 

 

 

흑리단길도 한번 다녀와보세요

 

거리는 곳곳이 옛날 느낌입니다.

 

 

 

곳곳도 걸어다니면서 흑리단길을 즐겨보세요^^

 

https://coupa.ng/bHsXtf

산토리 위스키 가쿠빈 하이볼 잔 375ml 2개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