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여행] 푸동국제공항 맛집 베트남 쌀국수 "Pho store" , "See saw coffee" 면세점 주류 가격

 

Pho store

 

 

 

상해 여행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가는 길

"푸동국제공항"에서 마지막 식사를 하기로 했다.

 

 

위치는 게이트 탑승구 27번으로 가는 쪽에 있다.

 

 

 

사실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간 곳인데

상해에서 이렇게 맛있는 베트남 쌀국수 집을 찾을 줄이야....😀

 

 

같이간 지인은 고수를 먹지 않아서 따로 달라고 주문 했다.

고수 안먹는 사람은 미리 말해서 빼달라고 하기⭐️

정말 진한 국물이 아침부터 속을 달래주는 느낌이다.

 

육향이 진하고 뜨끈하니 아침으로 딱이었다.

 

중국 특유의 향을 싫어하는 지인도

이 쌀국수 만큼은 최애라고 했다.

 

 

 

 

"See Saw 커피"는 상해에서 유명한 커피 집이다. 

요즘은 상해에도 카페가 많이 생겼지만

Tea 문화가 주일때부터 인기있어 대기가 어마어마했던 곳이다.

 

공항에 있다니 반가웠다.

 

플랫화이트, 아메리카노, 라떼 이렇게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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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주류  SUNTORY WHISKY

 

YAMAZAKI       710위안

HIBIKI                760 위안 

HAKUSHU        710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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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VAS REGAL 18Y       524위안  

 

BALLANTINES 17Y   493위안

 

 

2병 구매시 할인하는 행사도 있었지만

한국 면세와 비교하려고 찍어온 사진이다.

 

환율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긴 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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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공항이라 요즘 많은 한국인들도 

상해를 경유해서 여행하기도 하던데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