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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배우 황석정 머슬 퀸 도전기 + 사진 공개

배우 황석정은 올해 우리 나이 50이다.

 

출처 : 스타뉴스

 

'불후의 명곡'으로 인연을 맺은 양치승 관장과 배우 최은주의 권유로

지난 1월 시작해 6개월 남짓 미친 듯이 빠져들었고,

체중 49.6kg인 그의 몸 속 체지방량은 이제 2.1kg에 불과하다. 

 

 

 

황석정은 스타뉴스와 인터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추스르려고 운동을 시작했다"며

"지금의 나는 생각하지도 못한 건강한 모습이 됐고, 그 만큼 씩씩해졌다"고 웃으며 말했다. 

출처 : 스타뉴스



반 년 간 몸과 '사투'를 벌인 그는 오는 26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열리는

피트니스 대회 예스킨 스포핏 비키니 부문에 출전한다. 

 



"나 자신도 벅찼던 어두운 기운이 사라졌어요.

내게 도움 준 많은 새로운 친구들의 응원해 감사해요.

혼자서는 아마 지금의 모습까지 오지 못했을 거예요.

그들의 성원에 새로운 도전을 기꺼이 감당했죠.

최은주 선생님, 양치승 관장님에게 감사할 따름입니다."

 

 

출처 : 스타뉴스



황석정이 '선생님'이란 부른 배우 최은주는 이제 헬스트레이너로 더 유명한 상태.

 

그는 2018년 첫 출전한 피트니스 대회에서 1등을 차지한데 이어

다수의 대회에서 수상하며 이름을 날리고 있다.

 

지난 5월 열린 2020년 아시아 피트니스 콘테스트 비키니 그랑프리에서 1등을 차지하기도 했다. 

 

 

 

출처 : 스타뉴스
출처 : 스타뉴스

 

 

 

최은주는 "언니(황석정)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제가 체육관에서 2시간씩 봐드리고 있지만 언니도 거의 체육관에서 살다시피 했다.

 

 

전 체지방이 많아 지방을 걷어내고 몸을 만들었지만,

언니는 처음부터 체지방이 많지 않아 체지방을 조금 줄였다가

거기에 근육의 깊이를 만들어 복근을 만들고 '조각'했다"고 말했다. 

 

 

출처 : 스타뉴스

 

 

"우리 언니이자 내 선수인 황석정 배우,

적지 않는 나이에 그 누구보다 하루하루 열심히 땀 흘리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요.

 

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는데 7월 26일 꼭 황석정이 다시 태어나는 날이 되길 바라요.

 

멋지게 황석정답게 말이죠."

 

 

 

대회를 앞두고 수분 조절 중인 황석정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많은 응원에 감사해요. 그런 응원 속에 새로운 도전에 나서니 설렙니다.

그리고 전 어느새 또 다른 꿈을 꿔요. 달라진, 달라질 황석정을 기대해주세요."

 

 

 

 

 

우울증까지 있었다던데

운동을 통해 많이 밝아졌다고합니다.

 

 

황석정의 도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