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신천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분당서울대병원 직원 확진, 신천지 신도 숨기고 자가격리 어기고 출근 ( + 병원 현재 상황) 경기도 성남 분당 서울대병원 30대 직원이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일부가 폐쇄되었습니다. 신천지교회 신도인 사실을 숨겨 온 이 직원은 확진 당일 오전까지도 출근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 씨는 발열, 폐렴 등 관련 증상이 없는 상태였지만 선별 검사소를 찾아 자비로 검사를 받았는데요. 본인이 일하는 병원이 아닌 성남시 중원구의 성남 중앙병원 선별 진료소에서 바이러스 검체 검사를 받았습니다. 양성 판정 이후 처음에는 신천지 신도가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정부가 확보한 신천지 신도 명단에 들어있는 사실이 확인되자 신도임을 시인했습니다. 경기도 코로나 19 긴급 대책단 이희영 공동단장(분당 서울대병원 교수)은"이만희 총회장의 지시에 따라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