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민족 논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달의 민족 요금제 개편 사과. 이미 싸늘해진 반응 배달의 민족이 요금제 개편에 대해 고개를 숙였는데요 음식 주문 앱 ‘배달의 민족’(이하 배민)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들’이 6일 논란이 되고 있는 요금 체계 변경과 관련해 공식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김범준 우아한형제들 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 “코로나19로 외식업주들이 어려워진 상황을 헤아리지 못하고 새 요금 체계를 도입했다는 지적을 겸허히 수용하고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일부 업소가 광고 노출을 독식하는 ‘깃발 꽂기’ 폐해를 줄이기 위해 새 요금 체계 도입했지만 자영업자들이 힘들어진 상황 변화를 두루 살피지 못했다” “영세 업소와 신규 사업자일수록 비용 부담이 줄어든다는 개편 효과에만 주목하다 보니 비용 부담이 갑자기 늘어나는 분들의 입장은 세심히 배려하지 못했다” - 고 밝혔습니다 앞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