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 갈비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폐기 대상 고기' 술에 빨아서 손님상에 올린 S 유명 갈비 프렌차이즈 + 추가 사죄의 글 (송추가마골) 유명 갈비 프랜차이즈 업체의 한 대형 지점에서 폐기 대상인 고기를 소주에 빨아 손님들에게 제공한 정황이 드러나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8일 JTBC는 해당 업체 지점 직원이 고기를 소주로 씻어낸 뒤 양념을 버무려 다시 상에 올리는 과정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업체 직원이 직접 제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직원들은 "빨아 쓴다"라며 고기를 소주로 세척했다. 소주를 이용해 고기에서 나는 안 좋은 냄새를 숨긴 것으로 보인다. 직원은 "주방 안쪽은 열기가 많아 상하는 팩들이 생긴다"라며 "이렇게 손님 상에 나간 고기는 눈치 봐가면서 빨리빨리 구워야 해 오래 근무한 직원들이 담당해 구웠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제보한 직원은 고기를 상온에 오래 보관하면 육질 상태가 변한다면서 "그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