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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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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말이] 자취녀 초간단 혼밥 레시피 어렵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요 며칠 한파가 계속 되어서 너무 추웠는데 다음주 부터는 또 기온이 오른다는 좋은 소식입니다. 저는 오늘 뚝딱 계란말이 해서 아침을 간단히 먹었습니다. 계란말이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사실 자신이 없어서 늘 계란후라이만 해먹었는데 요즘 유튜브에도 쉬운 계란 요리하는 방법들이 많이 소개되길래 한번 도전해 봤어요! 오믈렛, 계란 볶음밥, 계란 간장밥 중 뭘 할까 고민하다가 촉촉한 계란이 먹고 싶어 계란말이로 결정 했답니다. 또한 준비물은 단 계란 2개면 충분하니까 간단해서 더 좋죠? 먼저 계란 2개를 그릇에 풀어 줍니다. 이때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을 살짝 넣어주었어요 거품기가 있으면 계란 흰자까지 쉽게 풀어지는데 저는 거품기가 없으므로 젓가락으로 한참을 저어주었어요. TIP. 계란 흰자가..
[다담우렁강된장] 자취녀 초간단 혼밥 레시피로 한끼 뚝딱! 안녕하세요~ 저는 본집에 있다가 다시 자취방으로 왔답니다! 사실 자취방에서는 워낙 음식을 해먹지 않는데 초간단 요리라서 한번 도전해 보았어요 바로 다담우렁강된장 입니다 이 아이 하나면 충분하다고 하니 열심히 요리해 보겠습니다. 준비물 : 다담우렁강된장 소스, 애호박1/4 , 양파1/2 , 버섯 1/2 , 두부 1/4 (참고로 추가하시고 싶은 재료는 손질해서 넣어주시면 좋아요) 재료 사진을 먼저 찍긴 찍었는데 저는 소스를 1/2 만 사용할거라 양파, 버섯은 절반씩만 사용했답니다. 또한 저는 강된장을 국물이 없이 자작하게 먹는 것을 좋아해서 최대한 물을 많이 잡지 않았다는 점 참고해 주세요~ 버섯 먼저 손질 해줄게요! 송송송 작은 크기로 잘라 주었습니다. 자취방에는 큰 칼과 도마가 없어요....ㅎ 과일 칼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