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준일 중고차 발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수 양준일 중고차 성희롱 발언? 결국 제작진이 사과 ( 당시 상황 내용 정리 ) 가수 양준일의 행보는 시대를 역행하고 있다. '재부팅 양준일' 유튜브를 촬영하고 있는 도중에 발생한 사건이다. 양준일 유튜브 채널 ‘재부팅 양준일’은 제작진 명의로 10일 사과문을 올린 사실이 이날 스포츠경향 보도로 알려졌다. 유튜브 제작진이 사과문을 올린 계기는 지난 3일 진행된 방송에서 나온 성희롱 발언 때문이다. 양준일은 3일 라이브 방송에서 “피비(스태프 별칭)은 ‘남친’이 있느냐. 피비가 마음에 드는 사람은 채팅해달라”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을 달라. 가릴 처지가 아니란다” 라고 말했다. 해당 스태프가 불편한 기색을 보임에도 양준일은 “성격 급한 남자 얼른 채팅을 달라. 새차를 중고차 가격에 사실 수 있는 기회” 라고 했다. 여성을 ‘중고차’에 비유한 명백한 시대착오적 발언이었다. 피비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