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카도 과카몰리 오픈 샌드위치 + 수란 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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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카도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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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료 > 

식빵 2개, 양파 1/3개, 아보카도 1개, 토마토 1/2개, 레몬 1/2개, 계란 2개

후추, 소금, 

 

 

< 아보카도 과카몰리 만들기 >

 

 

아보카도는 씨를 중심으로 칼집을 내준 후에 비틀어서 쪼개 줍니다.

 

안쪽에 있는 씨를 빼준 후에 숟가락으로 껍질 부분을 긁어주면

 

아보카도가 쏙 빠집니다.

 

 

 

 

저는 양파를 손질해서 이렇게 보관해둡니다.

하지만 오늘은 더 작게 잘라서 넣어야 하므로

칼질을 해줍니다.

 

 

작게 다진 양파를 넣어 줍니다.

 

 

 

 

토마토는 씨 부분을 빼 준 후에 작게 다져줍니다.

 

토마토 씨가 같이 섞이면 수분이 많아져서 너무 물러지기 때문에

씨는 제거하고 아삭한 부분만 다져서 넣어줍니다.

 

 

 

 

 

레몬 1/2개를 짜줍니다. 생 레몬 대신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넣어주셔도 됩니다!

 

레몬보다는 라임즙이 좀 더 감칠맛도 좋고 아보카도와 잘 어울린다고 해요~

 

 

 

 

다음은 소금과 후추를 적당히 뿌려서 간을 해줍니다.

 

 

 

 

잘 섞어주면 맛있는 과카몰리 완성입니다!

 

나쵸를 찍어 먹어 먹는 딥핑 소스로도 제격이죠.

 

 

 

 

하지만 저는 오늘 수란을 올린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만들기 위해

 

수란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물에 식초와 소금을 넣고 끓여줍니다.

 

 

 

 

이렇게 젓가락으로 회오리를 만든 후에 미리 사둔 달걀을 퐁당 넣어줍니다.

 

그럼 회오리의 물결에 휘휘 말리면서 예쁜 수란이 만들어집니다.

 

 

 

 

이건 실패한 수란입니다. 

국자로 떠주면서 포크로 찌르는 바람에 터져버리고 말았어요

 

다들 국자로 조심스럽게 옮겨주는 것 잊지 마세요!

 

 

 

토마토도 곁들여서 아보카도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먹다 보니 조금 싱거워서 허니머스터드 혹은 발사믹과 곁들여서 먹었습니다.

 

 

 

 

 

이것은 두 번째 수란을 올린 샌드위치입니다.

 

흰자가 거의 풀어진 모습인데요 😂

 

실패 요인을 찾아보자면 계란을 넣고도 회오리를 만들어주겠다고

휘휘 저은 게 문제인 듯 보입니다.

 

회오리는 처음 살짝 만든 것으로도 충분하니

계란을 넣으신 후에는 젓지 않도록 합니다.

 

이 주의사항만 잘 지키신다면 수란 만들기 성공하실 수 있으실 거예요

❤️

 

 

 

 

 

맛있는 브런치 만들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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